[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간호보건대학에서 스마트헬스케어센터(센터장 이수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이수현 센터장, 주요 보직교수, 최은숙 간호보건대학장, 최대선 의료정보학과장, 시민 및 학생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소한「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스마트헬스 장비를 이용한 건강상태 체크, 스마트밴드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이외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한 스마트헬스 교육 등을 제공한다.

센터 이용은 공주대 학생과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http://smarthealth.kongju.ac.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성수 총장은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대학교로 최첨단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을 이용한 시민과 학생들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수현 센터장은 "예방 및 관리 중심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공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웰니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나아가 인공지능과 의료의 융합 연구 및 서비스의 메카로 4차 산업혁명 혁신의 선봉에 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병인/공주.(사진설명)스마트 헬스케어센터 개소식 사진/공주대 제공.

키워드

#공주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