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전가양중학교 등 55교에서 각종 수선 및 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사용 전기의 현장 설치 안전검사와 장마 시 누전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감전 사고 등을 점검한다.
학교에 배치된 전기안전관리자가 1차 점검을, 공사 감독 시 전기분야 감독 공무원이 2차 점검하고, 공정협의 시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윤찬중 시설지원과장은 "학교 공사현장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과 학교 환경개선공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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