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부터 중단된지 5개월만에 운영을 재개하게됨에 따라 김성종 옥천읍장과 복지지원팀 직원들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하기, 체온계비치, 손세정제, 개인위생수칙 및 생활속 거리두기 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24일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25~26일 사전준비사항 점검을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하면서 경로당 운영전반에 대한 및 안전점검도 같이 실시했다.
김성종 옥천읍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한 계층이다 보나 건강관리에 더 힘써주시기 바라며 읍에서도 온전하게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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