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의 마스코트인 '방울이'가 30일 대청댐에서 휴가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날 대전, 충청지역 등 전국 곳곳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밤새 내린 비로 수위가 많이 오른 대청댐은 오후 1시부터 초당 1천㎥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초당 1천㎥의 양은 1초마다 10㎥ 물탱크 100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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