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왕용래 회장은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왕 회장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에 이어 다시 한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천상공회의소는 우리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진천군의회 김기복의원, CJ제일제당㈜진천 Blossom Campus 강민수 상무, 한화솔루션㈜ 임원배상무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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