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소방관 실종 사고 현장 모습.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주시 산척면 소방관 실종 사고 현장 모습. /충북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수난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4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도로가 유실되면서 A소방사(29)가 급류에 휩쓸렸다.

A씨는 침수차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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