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개발·운영·현장실습 통한 인적 교류 협력

지난 31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오른쪽 네번째)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사업단 이규만 단장(왼쪽 네번째)이 VR·AR 분야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제공
지난 31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오른쪽 네번째)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사업단 이규만 단장(왼쪽 네번째)이 VR·AR 분야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은 지난 31일 VR·AR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기대 산학협력관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VR·AR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유관분야 산업 재직자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연구 ▶현장실습(인턴십) 등 인적 교류 협력 ▶VR·AR산업 활성화 위한 저변확산사업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과기원은 충북VR·AR제작거점센터를 운영하면서 VR카메라, AR글래스, VR·AR콘텐츠 제작·편집 장비 등 42종 141대를 활용해 충북 VR·AR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기대는 LINC+사업단 4차 산업혁명연계 특화교육과정 및 사회맞춤형 교육과 VR·AR제작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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