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지난달 31일 효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음성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관내 7개 중학교 1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새마을효도장학금'은 지난 1992년부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 음성군 새마을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반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로 24년째 477명에 8천2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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