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조태형 경사 선출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는 7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직장협의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공무원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을 위한 직장협의회를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립총회, 출범식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장협의회장은 생활안전계 조태형 경사가 선출됐다.

조태형 직장협의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직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경호 경찰서장은 "직장협의회가 직원간의 소통창구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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