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는 지난 31일 지사장실에서 케어핸드옥천방문요양센터와 금빛노인재가센터에 대해 최우수기간 현판을 수여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는 지난 31일 지사장실에서 케어핸드옥천방문요양센터와 금빛노인재가센터에 대해 최우수기간 현판을 수여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는 지난 31일 지사장실에서 2019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케어핸드옥천방문요양센터와 금빛노인재가센터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판 수여는 2008년 3월부터 시행된 장기요양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방문요양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평가결과 최우수 기관(A등급)을 받아 수여했다.

이태영 지사장은 "지난해 기관 평가에서 종사자 모두가 지역 어르신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의 결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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