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7월 27일부터 5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 25개소에 대해 유의사항 준수 여부 집중 점검했다.
이원면에서는 경로당 이용 시 어르신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후 방명록작성, 실내 활동시 1m이상 거리를 두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9일 현재 이원면은 관내 전체 36개 경로당 중 25개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나머지 11개 경로당은 마을회의를 거쳐 추후에 경로당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연철 이원면장은 "경로당 이용시 마스크 착용, 식사 금지 등 경로당 운영 유의사항을 철저히 지키고 개인 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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