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면 축사 붕괴현장에서 소방관 등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앙성면 축사 붕괴현장에서 소방관 등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2일 오전 10시30분께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대평촌마을에서 산사태로 축사가 붕괴되면서 박모(56·여) 가 깔려 숨졌다.

또 산사태로 축사가 붕괴하면서 가스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에 앞서 오전 8시께 충주시 엄정면 탄방마을에서 산사태로 조립식 농막이 유실되면서 윤모(77·여) 씨가 매몰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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