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3·4층 홈베이스 공간서 62점 전시

일신여자 고등학교 2020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 모습.
일신여자 고등학교 2020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 모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일신여자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7일까지 일신여고 3층, 4층 홈베이스 공간에서 '2020 찾아가는 미술관 자연주의 작가 초대전' 테마로 청주지역 및 전국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사진작가 62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형모 작품 - 바다 이야기 45.5x53.0cm Oil on Canvas (여수작가 작품)
이형모 작품 - 바다 이야기 45.5x53.0cm Oil on Canvas (여수작가 작품)
선환두 작품 - 네모와 동그라미 15호 혼합재료 (청주작가 작품)
선환두 작품 - 네모와 동그라미 15호 혼합재료 (청주작가 작품)
송선영 작품 - Character Play 45.5x45.5cm Oil on Canvas (청주작가 작품)
송선영 작품 - Character Play 45.5x45.5cm Oil on Canvas (청주작가 작품)
이규환 작품 - 가을의 소리 10호 아크릴+모래 (진주작가 작품)
이규환 작품 - 가을의 소리 10호 아크릴+모래 (진주작가 작품)
정규설 작품 - 들꽃 이야기 72.7x60.6cm Oil on Canvas (청주작가 작품)
정규설 작품 - 들꽃 이야기 72.7x60.6cm Oil on Canvas (청주작가 작품)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은 청주자연미술협회에서 후원해 강공숙 작가를 비롯해 62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일신여자고등학교는 찾아가는 미술관 및 예술보따리 운영으로 다양한 교내·외 예술 활동 현장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학습 분위기로 이끌어 아름다운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꿈과 끼를 실현시키는 문화예술 교육 토대 구축 공교육 강화로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예술교육의 기회보장과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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