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울중학교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 새너울중학교 제공
새너울중학교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 새너울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직업세계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 강좌는 학생들로부터 사전에 희망 체험 직종을 신청 받아 선정했다.

브레인 트레이너협회 '이정민' 전문강사의 '4차 혁명 이해와 미래의 직업은 어떻게 될까?' 특강 실시 후, 코딩 드론체험, 3D 프린팅, 유튜브 만들기, 문인화 그리기, 가죽공예, 냅킨공예 등 체험관으로 이동하며 직업인의 역할, 주요 실무를 체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육지송 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유망직업의 변화를 알아보고 미래 인재로서 갖춰야 할 능력이 무엇인지를 찾아봤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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