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 보은,옥천,영동군)는 4일 영동출장소에서 2019년도 장기요양기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금강재가노인복지센터, 중부수가정재가노인복지센터, 아름다운재가노인복지센터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은 2008년 3월부터 시행된 장기요양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방문요양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평가결과 최우수 기관(A등급)을 받아 수여받은 것이다.

이태영 지사장은 "지난해 기관 평가에서 종사자 모두가 영동지역 어르신들께 품격있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의 결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앞으로도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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