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의회는 4일 의정활동을 지원할 입법·법률 고문 2명을 위촉했다.

입법 분야는 유재풍(왼쪽) 변호사와 법률 분야는 이규철 변호사가 맡았다.

고문은 2년 동안 시의회 자치법규 제정·개정 등 의정활동 자문과 법령해석, 쟁송사건 소송지원 등을 수행한다.

고문은 2012년 도입돼 연평균 30건 이상 법제 사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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