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감곡면 등 수해현장 상황 파악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은 4일 지난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삼성면과 감곡면 지역을 방문,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듣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

최용락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과 철저한 피해조사와 피해보상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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