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 임원과 조합원 30여 명은 지난 1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노조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노은과 앙성, 산척, 엄정, 소태면 등 5개 면을 방문해 피해 주민에게 컵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충주시공무원노조는 노조 차원에서 수재의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정구철 기자
rncjf6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