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지원사업 정비 등 업무파악 철저"

한필수 사무처장
한필수 사무처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한필수(59)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이 1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 사무처장은 "재단에서 진행중인 문화예술·생활문화 지원사업이 늘 말이 많은데 잘 정비해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961년 제천에서 태어난 한 사무처장은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과 영동군 부군수, 자치행정과장, 자치연수원장, 행정국장을 역임했다.

한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2년 7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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