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은 6일 분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 대비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은 6일 분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 대비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동장 안재완)은 6일 분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 대비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살피며 길 건너기, 폭염이 심한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 등을 안내했다.

또 코로나19 예방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관리 철저, 아플 때 집에서 쉬기를 강조했다.

안재완 분평동장은 "장마가 끝나면 많이 더워질 만큼 어르신들께서 적당한 휴식을 병행하며 근무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퇴근 후에도 보행 시 주변을 살피시어 안전히 귀가하시길 부탁드린다"며 "행정기관에서도 안전한 노인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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