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글씨로 전하는 마음'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교육을 9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차 운영한다.
연수 이후에는 지역아동센터나 학교 행사 시에, 가훈과 좌우명을 써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은숙 협의회장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숙 교육장은 "글씨로 전해지는 소중한 결과물과 활동들이 벌써 기대된다"며 "학부모의 자발적 교육 참여와 화합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금산교육지원청
김정미 기자
2galia@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