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지난 3일 천안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봉명동 내 70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지난 6일 통장협의회(회장 심영섭) 회원 25명은 우영2길 일대 및 승진빌라 가구를 대상으로 침수가구 정리와 주변 환경정리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문환 봉명동장은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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