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가 수해현장 찾아 수해복구작업 현황을 살피고 있다. / 옥천군 제공
김재종 군수가 수해현장 찾아 수해복구작업 현황을 살피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달 30일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수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조속한 피해 복구에 앞장서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5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수해지역 공무원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돕고 7일 공병영 총장 충북도립대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수해복구작업을 함께 했다.

김 군수는 "수해로 인해 농가 일손이 절실한 때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통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 하루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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