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김계현)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984년에 설립돼 67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군 축산업의 주축이 되고 있으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인 봉사와 협력에 나서고 있다.

김계현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경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해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