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풍기 28대 및 복구 인력 투입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난 7일 대전지역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도배·장판 보수를 위해 28대의 배풍기를 지원하고, 전원 릴케이블을 지원하는 등 복구작업에 앞장섰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난 7일 대전지역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도배·장판 보수를 위해 28대의 배풍기를 지원하고, 전원 릴케이블을 지원하는 등 복구작업에 앞장섰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광역본부장 최찬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7일 대전지역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도배·장판 보수를 위해 28대의 배풍기를 지원하고, 전원 릴케이블을 지원하는 등 복구작업에 힘을 더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31일에도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아파트를 방문해 분전반 정기 점검, 침수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난 7일 대전지역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도배·장판 보수를 위해 28대의 배풍기를 지원하고, 전원 릴케이블을 지원하는 등 복구작업에 앞장섰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난 7일 대전지역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도배·장판 보수를 위해 28대의 배풍기를 지원하고, 전원 릴케이블을 지원하는 등 복구작업에 앞장섰다.

이는 지역주민들에게 국민기업 KT가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고민하던 중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KT 충남·충북광역본부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복구 지원작업에 함께 뜻을 모았다.

최찬기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실 수 있도록 우리 KT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객중심의 국민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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