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주식회사가 지난 7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문화예술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천안문화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신세계건설 주식회사가 지난 7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문화예술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천안문화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신세계건설 주식회사(이사 손영철)가 지난 7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문화예술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천안문화재단(이사장 박상돈)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각종 축제와 생활문화사업 등으로 영역을 대폭 넓혀가고 있으며, 천안예술의전당은 공연과 전시 개최는 물론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충남지역에 사업장(당진)을 둔 건설사로서 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성성지구~번영로(대로1-13호)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지역의 건설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및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계는 물론 시민 속의 문화향유 욕구 부응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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