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 진천군지부(지부장 박종만)는 10일 농·축협 조합원 감소와 고령 조합원 증가로 인한 사업기반 약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조합원 확대 붐 조성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농협진천군은 청년조합원 신규 가입 추진을 8월~10월까지 집중 추진한다. 진천군은 2019년말 기준으로 농업인수 9천854명, 청년농업인 379명으로 현재 청년조합원은 242명으로 63.8%로 연도말까지 48명을 추가 가입해 누계 290명(76.5%)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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