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

노희부 소장
노희부 소장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와 단양군의 국유림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임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노희부(50)소장은 10일 취임식에서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고,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을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남 서천 출신인 노 소장은 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산사태방지과, 목재산업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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