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수석부회장에 이미연(사진)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가 선출됐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열린 여경협 충북지회 이사회에서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김상순 지회장과 함께 충북 도내 여성경제인들의 권익향상과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미연 대표는 오는 2021년 11월께 예정된 여경협 충북지회 차기 임원진 선출서 차기 지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