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립도서관(관장 송필범)은 시립도서관 본관과 봉방작은도서관에서 영유아 2∼7세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하반기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부모와 아기가 책과 친해지고 책을 매개로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건강한 인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 인원은 128명으로 강좌당 8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공감하는 '부모랑 아이랑'과 책을 즐겁게 읽어보는 '동화구연', '책 놀이' 등 16개 강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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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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