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신성철)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일대 수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연합회 회원 43명이 참여해 힘을 모아 파손시설 정비, 하우스 환경정비, 피해 작물 수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힘썼다.

신성철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수신면뿐 아니라 다른 수해 피해 지역들도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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