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 지진아였다'
'나도 한때 지진아였다'
  • 중부매일
  • 승인 2020.08.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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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윤영한 부여·서천주재 국장

상대성이론으로 현대물리학에 큰 기여를 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1879년~1955)은 독일 태생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물리학자이다. '질량은 곧 에너지다(E=mc2)'라는 이론은 원자 폭탄 제조의 밑거름이 됐으며, 1921년 광전효과에 관한 기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천재 아인슈타인도 어려서 지진아였다.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말을 하기 시작하였고,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 해 외톨이였으며 선생님들로부터 혼나기 일쑤였다. 성격도 편협해져 화가 나면 난폭해지기까지 했다. 이러한 아인슈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려고 어머니는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수학 구조를 깨달았다. 음악언어에서 수학언어를 본 것이다. 놀라운 발견이었다. 이로써 그는 새로운 진리의 세계에 눈을 뜨고, 혼자서 깨닫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한편, 우주론에 크게 이바지한 스티븐 호킹(( Stephen W. Hawking,1942~2018년)박사는 2012년 1월 8일 자신의 70회 생일 기념행사에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결혼과 사랑, 우주에 관한 생각 등을 담은 컴퓨터 육성 메시지를 전달했다.

호킹은 우주의 신비에 대해 강연하는 대신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강연 제목인 '짧게 쓴 내 인생(A Brief History of Mine)'은 그의 명저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에서 따왔다. 그는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라는 영예와 손가락조차 움직이지 못하는 좌절이 극적으로 겹쳐진 삶에 대한 소회를 토로했다. 그는 먼저 자신이 어린 시절 지진아였다고 고백했다. "여덟 살 때까지 글을 제대로 읽지도 쓰지도 못했다. 하지만 과학과 수학에 꾸준히 남다른 관심을 가져 아인슈타인이란 별명을 얻었다"라고 했다.

부여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이 주변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상담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 학생들에게 원인별 학습 및 심리·정서 상담과 1:1 맞춤형 코칭을 지원하고 있어 현장의 만족도는 높게 평가되었다.

윤영한 부여·서천주재 국장

초·중학교의 기초학습 부진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므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는 전문적인 학습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함으로서 단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더불어 성숙하는 교육현장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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