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OB맥주 충주지점은 12일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최동호 OB맥주 충주지점장, 김선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충주시에서 추천한 경제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OB맥주는 2013년 4월 충주시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민관협약을 맺고 취약가구 및 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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