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슬기·정도영·최선아·김명규 군
성경상은 현재 교사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장한 스승상에 상응하는 것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은 평소 금산교육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독지가로부터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위탁받아 초등학교 2명 각 20만원, 중학생 2명에게 각 30만원씩의 장학금과 상장을 매년 수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은 황슬기(중앙초·6년), 정도영(금산초·5년), 최선아(추부중·3년), 김명규(제원중·3년) 등 4명으로 이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어른들 공경에 예의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다.
이 성경상은 앞으로 금산교육발전의 활력소가 됨은 물론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풍토를 조성해 효 실천 사례가 어린이들에게 일반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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