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성남면 작은도서관에서 이달 13일 개최 예정이었던 개관식이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 등을 고려해 잠정 연기됐다.

천안시는 개관식은 연기하되 원성2동·중앙동·성남면·풍세면 천안시공립작은도서관 4개관은 리모델링 후, 예정대로 오는 14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박재현 문화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수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더 좋은 도서관 문화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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