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신성기업 주식회사(대표 임장혁)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긴급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1988년 설립된 신성기업은 고객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창호 등급제 제품 전문 취급,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AJ제품 최다 보유 및 특허제품인 초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생산하는 전국 알미늄샷시 대형유통총판기업이다.

임장혁 대표는 법무부 법사랑 천안아산지역 연합회 회장으로서 청소년 선도기금 지속후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수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 동참에 이어 다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 선도를 넘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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