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선발한 287명보다 15명 적다. 과목별 인원은 일반사회, 역사, 도덕·윤리, 체육 각 15명, 음악 14명, 생물 10명, 미술, 지리, 기술 각 9명이다.

시험 계획은 10월 8일 공고된다. 원서접수는 10월 19∼23일, 1차 시험은 11월 21일 치른다.

2021학년도 공립 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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