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는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영동군 양산면 기쁜소식수련원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는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영동군 양산면 기쁜소식수련원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 보은·옥천·영동군) 직원 10명은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양산면 기쁜소식수련원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침수시설 복구 및 토사물 청소에는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김미진) 임원진 10명도 참여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천에 노력하는 건강보험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