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0년 판에 등재된다.

유재성 과장은 단국대학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7년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었으며,어깨 관절 세부 전공으로 스포츠 손상과 어깨 관절 수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17년부터 17편의 SCI와 SCIE 논문을 포함하여 총 37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SCIE 논문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 과 "BMD musculoskeletal disorder" 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대한골절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유재성 과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는 어깨 관절 분야 연구와 다양한 활동 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사에서 발행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정치, 경제, 사회, 공학, 의학, 예술 등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을 선정하여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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