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정세균 국무총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옥천군 동이면 수해현장에서 복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무조정실 직원 50명은 14일 동이면 적하리 인삼농가인 김인호·이행준 농가를 방문해 인삼캐기와 수해 피해복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동이면 적하리에 위치한 펜션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총무과 윤현정 주무관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옥천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직원이 힘을 한데 모아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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