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준 육군 37사단장(왼쪽)이 장병들과 함꼐 동이면 침수 가옥을 정리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고창준 육군 37사단장(왼쪽)이 장병들과 함꼐 동이면 침수 가옥을 정리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임용한 충북지방경찰청장과 고창준 육군37사단장이 13일 용담댐 방류 수해피해를 입은 옥천군 동이면과 군서면에서 수해복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고창준 보병37 사단장과 군 장병 20명, 여성예비군 15명이 동이면 적하리 침수 가옥정리를 도왔다.

임용한 충북경찰청장과 경찰서 관계자 50명이 군서면 오동리 인삼밭에서 차광막, 볕집 제거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위원장이 침구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을 도우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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