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8탄약창 장병들이 영동군 송호리 일원 과수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육군군수사 제공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8탄약창 장병들이 영동군 송호리 일원 과수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육군군수사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8탄약창 장병들이 지난 10일부터 최근 집중호우에 의한 용담댐 방류로 마을 전체가 침수 피해를 입었던 충북 영동군 송호리 마을 일대에서 4일째 대민지원을 이어갔다

장병들은 시름에 잠긴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과수원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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