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연수 과정에 포함된 '교사 대상 통합예술교육 원격 직무연수'는 충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는 교사와 예술강사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에게는 연수 점수가 적용되며, 예술강사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김영미 문화예술교육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지역 교사와 예술강사의 통합예술교육 역량을 제고하고 협력수업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시각의 예술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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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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