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가 구내식당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18일 운영을 재개했다.

준공 후 25년이 경과된 구내식당 시설을 개선하고자, 시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공사를 통해 식사 공간 및 조리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갖추게 됐다.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은 "칙칙했던 구내식당이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되어 기쁘다"며 "동료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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