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농기계 수리반이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침수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긴급 농기계 수리반이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침수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용담댐 방류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 기위해 오는 21일까지 침수농기계 긴급 순회수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번 긴급 순회수리를 위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충남시군농업기술센터, 충남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긴급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수해 농민들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을 실시한다"며 "향후 적기영농 지원을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피해마을별 순회 수리반을 편성해 보완 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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