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청원구(구청장 이열호)는 19일 장마 이후 축사 시설점검 및 폭염대비를 위해 북이면 관내 축산농가 2곳을 방문했다.

이날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축사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폭염을 대비해 분뇨관리, 가축사양관리 방법을 지도한 뒤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올해 긴 장마를 겪으며 축산 농가들의 걱정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폭염에도 적극 대비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