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복지국 소속 공무원들이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청 복지국 소속 공무원들이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 복지국이 20일 전문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 3명을 초청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신규사업 31개, 계속사업 63개 총 94개 사업에 대한 분석과 보완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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