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는 김태곤 지회장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지회장은 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태곤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여 시름하고 있는 외식업 가족들에게도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음식점을 찾는 고객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적극 홍보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산하 각 지부는 지난 4월 전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사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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