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은 충북 관내 6개 농·축협이 2019년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로 보은농협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시상식'.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은 충북 관내 6개 농·축협이 2019년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로 보은농협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시상식'.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총국장 김교선)은 충북 관내 6개 농·축협이 2019년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예에 대상은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과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수상했고,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가 우수상을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가 순일반보험부문 대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과 진천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가 순일반보험부문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보은농협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를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보은농협에서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대체 진행됐다.

김교선 총국장은 "NH농협 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작물 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등 재해예방과 지원에 노력해 농가소득 안정과 번영에 일조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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