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라이온스클럽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책상과 컴퓨터를 후원했다. / 대전 대덕구 제공
새일라이온스클럽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책상과 컴퓨터를 후원했다. / 대전 대덕구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 대덕구는 새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상훈)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아동 책상과 컴퓨터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새일라이온스클럽은 덕암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들이 책상없이 밥상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정을 듣고 책상 지원에 나섰다.

박상훈 회장은 "아동들이 새 책상과 컴퓨터를 통해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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